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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제요양원은 충남 당진에 위치한 노인요양 전문병원이다. 당진은 ‘세상에서 가장 편한 구두’를 만들겠다는 집념으로 42년간 외길 인생을 걸어온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의 고향이기도 하다.
유 원장은 24일 하루 동안 당진점을 찾는 고객에게 상품 및 매장 안내를 돕는 역할을 맡는다. 떡과 음료, 과일 및 식사도 무료로 제공되며 노래자랑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 원장은 “평소 지역 사회 봉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가 매출액의 10%를 당진 지역 사회에 쓰겠다고 약속해 흔쾌히 1일 지점장으로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