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20일 신고리 5, 6호기 건설 재개에 대한 공론화위원회의 ‘재개’ 결정에 대해 “뜻을 존중한다”며 “후속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의 브리핑 전문. [박수현 대변인 브리핑 전문]지난 3개월간 숙의를 거쳐 권고안을 제안해 주신 공론화위원회의 뜻을 존중합니다.권고안을 토대로 후속 조치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정부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공정하게 공론조사를 진행해 주신 공론화위원회와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주신 시민참여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