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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에는 ‘4차 산업혁명과 음악실연자의 보호’라는 주제로 국내?외 저작권 전문가와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국제 저작권 포럼을 개최하고 10일에는 국악과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공연인 ‘코리안 클래식 데이’를, 11일에는 연주자를 중심으로 한 밴드 연주자들과 재즈 아티스트 등 국내 최정상 연주자들의 공연인 ‘뮤지션 데이’를, 12일에는 4일간의 페스티벌을 성대하게 마무리할 가수중심의 공연인 ‘아티스트 데이’등 국내 모든 실연자들이 공감 할 수 있는 실연자 페스티벌과 올림픽 공원 거리에서 버스킹 등 일반인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도 같이 준비중이다.
음실련은 ‘실연자 페스티벌 KMPF’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붐업과 국내에서 활동하는 실연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회원권익향상 및 국내 실연자들의 저작인접권과 저작권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체육산업개발은 올림픽공원에서 다양한 실연자 공연이 개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음실련은 조만간 국제 저작권 포럼 참여자와 3일간의 저작권 페스티벌 라인업을 공개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