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7회를 맞은 ‘한국 최고의 직장’은 △직원의 높은 업무 몰입도 △우수한 고용 브랜드 △효과적 리더십 △성과 문화 등 4개 영역에 대해 다각적 평가를 진행해 선정된다.
한국로슈는 타 부서 등 다른 업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잡 쉐도잉’ 제도 등을 진행하는 등 유연한 조직문화를 갖춘 점과 환자 중심의 책임 있는 기업이라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트 사우스 대표이사는 “한국로슈는 우수 인재들을 육성해나가기 위해 최고 수준의 업무 환경을 구축, 이를 통해 한국 바이오제약산업의 발전과 한국 환자들의 건강한 삶으로까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매트 사우스(가운데) 한국로슈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2017 한국 최고의 직장’ 선정을 축하하고 있다./제공=한국로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