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해피버스데이파티’는 전국 아동복지기관에 생일파티를 위한 빵과 케이크를 지원하고 매월 1곳을 찾아가 케익교실 등 봉사활동과 함께 파티를 열어주는 지역사회 나눔 프로그램이다.
이날 SPC삼립, SPC팩, 파리바게뜨 임직원은 늘푸른아동원에서 아이들과 짝을 이뤄 케이크를 만들고 생일파티를 열었다. 지난 9월에는 ‘SPC 행복한 빵 나눔차’가 청주 및 충북 지역 아동복지기관 100곳을 직접 찾아가 케이크 300여 개와 빵 3,100여 개를 선물하기도 했다.
늘푸른아동원 관계자는 “아이들이 파티시에와 함께 케이크를 만드는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 준 SPC그룹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좋은 활동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