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7.10.20.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 기존 2.8% -> 3.0%로 상향 조정. 한국경제 회복세 판단.
아시아나와 KCC건설, 공모 회사채 사전청약 실패. 기관 수요 감소로 두산, 한진 등 신용위험이 높은 기업들 자금 조달에 비상
R&D 비용 늘린 하이닉스·LG화학 등 5년간 주가상승률 코스피 평균 상승 이상.
CJ E&M, 최근 들어 반등. 올 들어 19.32% 상승. CJ CGV 주가는 주춤.
‘세컨더리 펀드 시장’ 올 들어 팽창. 개인 자산가들도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
보험연계증권(ILS) 펀드, 미국 허리케인 충격 여파로 3개월간 최대 10% 이상 손실 기록. 국내 기관, 자산가들 울상.
한 달 동안 40개 국내 중소형주 펀드 수익률 평균 1.47%포인트 하락. 회복가능 VS 내수주반등 평가 양극화.
[해외시황]
뉴욕증시, 기업들 실적 호조 기대에 다시 한 번 사상 최고치 경신. 다우 0.02% ↑
경제지표 혼조적.
미국 실업보험청구자 수,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 등의 영향에도 3주째 감소. 44년 만에 최저치.
10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전월의 23.8 -> 27.9 (전월비 4.1p) 로 상승.
9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 0.2% 하락 .
시장 참가자들, 세제개편안 등의 정책으로 증시 추가 상승세 기대.
므누신 재무장관, 세제개편안 미 단행 시 주식시장 대폭 조정 진단.
달러인덱스, 0.13% 감소
WTI 가격 -1.4%하락 (배럴당 51.29달러)
[세계경제 전반]
세계경제, 각국 성장과 안정 위한 효과적 정책 필요
<미국> 핵심이슈
의회, 이민과 의료서비스 문제로 대립. 정부 폐쇄 방지 협의 난항.
트럼프 대통령, 연준 의장에 파월 이사 지명 가능성 우세.
<미국> 이슈분석
연준 대상 정치 압력, 문제 발생 소지. 독립성 필요.
미국 기업단체, 주가 상승에도 트럼프 정부 정책의 긍정적 시각 점차 저하
미국 무역협정 철폐와 개정 요구, 국가 간 무역 갈등 심화 조장
미국산 에너지 수출 증가, 아시아 시장 구조 변화에 영향
<유럽>핵심이슈
스페인 정부, 카탈루냐 자치권 정지 절차 전개 방침
독일 상공회의소, 2018년 자국 성장률 2.2% 전망.
잉글랜드 은행 이사, 고용 대폭 증가 속 임금상승률 부진 문제 언급
영국 9월 소매매출, 전월비 -0.8%. 시장예상 하회.
<유럽>이슈분석
유럽 은행 동맹, 예금보험 외 적극적 방안 모색 필요성 부각
영국의 자국 중심적 판단, 브렉시트 협상 지체 요인
금일 위험종목 : 엔화(일본은행총재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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