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볼리비아 사업 내년 완료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볼리비아 기업 YPFB으로부터 수주한 사업인 암모니아·유레아(Ammonia·urea) 프로젝트의 계약 종료일을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종료일은 내년 2월17일이다.

지난 2012년 9월13일 시작된 이번 사업은 삼성엔지니어링은이 해당 사업에 참여해 설계와 조달, 시공, 시운전 후 운전 및 보수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김상용기자 kim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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