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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더 패키지’에서 의문의 남자로 등장하던 윤박은 산마루(정용화)를 쫓으며 윤소소(이연희)의 행방을 물었다.
하지만 찾을 수가 없자 소소의 상사(성동일)을 찾아간 뒤 “소소가 어디로 갔냐”고 물었다.
이에 소소의 상사는 알려주지 않고 윤박은 “윤소소 때문에 집안 다 박살 나고 나는 감방까지 갔다 왔어”라고 소리를 쳤다.
과연 그와 소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더 패키지’는 매주 금, 토 오후 11시 JTBC에서 방영된다.
[사진 = ‘더 패키지’ 방송 캡처]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