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제는 오케스트라·실용음악 부문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전국에서 지원한 38개팀 가운데 심사를 거쳐 10개팀이 본선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축제 당일 오전 경연을 통해 최종 결선 진출팀 5개팀을 선정하며 오후 본행사에서 최종 우승팀이 가려진다.
방송인 김생민이 재능기부로 사회를 맡으며 팝핀현준의 오프닝 공연, 발달장애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배우 남경주의 협연도 예정돼 있다. 행사 관람은 무료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