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엑소 세훈· 수호 ‘안녕하세요’ 출격… 고민 상담사로 나선다

엑소(EXO) 세훈과 수호가 ‘안녕하세요’에 출격한다.

2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세훈과 수호가 오늘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한다. 엑소의 ‘안녕하세요’ 출연은 지난 2015년 찬열, 백현, 첸이 게스트로 출연한 이후 2년만이다. 당시 엑소 멤버들은 자신들의 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를 직접 라이브로 열창 및 칼군무를 선 보여 방청객과 MC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엑소 세훈, 수호 /사진=서울경제스타 DB
’안녕하세요‘에서 세훈과 수호가 어떤 입담과 공감 능력으로 고민의 주인공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KBS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엑소는 오는 11월 24~26일 3일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4 – The EℓyXiOn –‘(엑소 플래닛 #4 –디 엘리시온–)을 개최할 예정. 지난 2015년 10월 한국 최초로 돔 콘서트를 펼친 후 2년 1개월여 만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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