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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과 딘딘이 도끼의 집을 구경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자신의 저축관에 대하여 이상민에게 “버는 대로 쓰고 있다. 돈은 30살부터 모을 계획이라 서른 때 까지는 하고 싶은 걸 다 해보려고 한다”며 미래 계획을 밝혔다.
이어 도끼는 “나름 돈을 모으긴 한다. 돼지 저금통에 하루 5만 원 씩 넣고 있다. 가끔 기분 좋은 날엔 15만 원을 넣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도끼의 말을 들은 이상민은 “돼지저금통에 매일 5만 원 씩만 넣어도 한 달이면 1800만 원이다”고 말해 도끼를 부러워하기도 했다는 후문.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