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고자 마지막 길 외롭지 않길...'추기경정진석센터' 축복미사

오웅진(왼쪽부터) 신부와 정진석 추기경이 23일 ‘추기경정진석센터’ 준공 축복미사 중 ‘사랑의 패’를 주고받은 뒤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리며 인사하고 있다. 추기경정진석센터는 예수의꽃동네유지재단이 충북 음성 꽃동네가족묘원인 ‘낙원’에 마련한 무연고자 유골 봉안시설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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