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타블로와 하루 더 닮았네! 과거 송민호 혼낸 적 많다? ‘랩 잘하는 후배’ 고백
에픽하이 타블로와 딸 하루의 화보 같은 일상이 공개되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16일 하루 공식인스타그램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빠 타블로와 딸 하루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에픽하이는 2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정규 9집 앨범 ‘WE‘VE DONE SOMETHING WONDERFUL’를 가지고 등장했다.
방송에서 에픽하이는 청취자로부터 “새 앨범에 피처링한 송민호는 어떠냐?”라는 질문을 받았으며 투컷은 “송민호는 좋고 좋은 후배다”라며 “착하고 예의 바르다. 랩도 잘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픽하이 타블로는 “예전에 혼난 적도 많다. 그래서 애틋한 후배다. 이런 저런 일로 혼났다”고 이야기했다.
[사진=하루 공식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