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저링>, <애나벨> 제임스 완이 제작한 <쏘우> 시리즈의 새 이름 <직쏘> [제작: 제임스 완 | 감독: 마이클 스피어리그, 피터 스피어리그 | 수입/배급: ㈜코리아스크린]가 개봉 D-10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컨저링>, <애나벨> 제임스 완 제작의 퍼펙트 스릴러 <직쏘>가 10월 23일, 개봉 D-10을 맞아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 하루 만에 100만 클릭과 4만 7천여 개의 댓글 폭탄이 투하된 티저 예고편, 눈 깜짝할 새 30초가 지나가는 순삭 예고편에 이어 새로운 트랩을 눈여겨 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까지 공개 된 것! 이번 메인 예고편에서는 아름다운 노랫소리와 함께 직쏘 게임에 참여한 5명 사람들의 모습이 대조되어 스릴감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번에는 과연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을 것인지 기대를 사고 있는 <직쏘>는 도심 한복판 의문의 시체들이 발견되고 모든 증거는 범인으로 ‘직쏘’를 가리키며 벌어지는 퍼펙트 스릴러. 뒤통수 치는 깜짝 놀랄 반전과 함정을 예고한 <직쏘>는 메인 예고편 공개와 함께 D-10 본격적 개봉 준비에 들어갔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D-10 본격적인 개봉 준비에 들어간 <직쏘>는 11월 2일, 제임스 완 감독과 함께 게임의 시작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