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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리터의생명’은 깨끗한 물이 필요한 국가의 식수를 개발하기 위한 기아대책 수자원사업 후원 캠페인으로, 단순한 식수의 문제를 넘어 보건, 교육, 영양, 성평등, 사회적 경제 등 사회 전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캠페인이다.
김나영은 음악방송이 아닌 캠페인 공연을 컴백 첫 무대로 참여하며 대중들에게 받는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일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발매 직후부터 지금까지도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김나영의 신곡 ‘헤어질 수 밖에’는 김나영 특유의 가슴 저미는 먹먹함으로 담아낸 곡으로, 가을이 깊어지는 만큼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