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이천경찰서를 시작으로 2008년 이천시청과 세무서, 이천시의회, 이천 아트홀등 행정타운을 구성완료 하였으나, 이천 도시발전계획의 개발 지연으로 약 1천여명의 공무원과 민원업무주민들의 불편이 초래 되었다.
이에 이천시는 2017년말까지 중리지구에 대한 보상을 마무리하고, 2018년 개발을 착수할 계획이다.
그런 상황에서 중리지구에 첫 분양상가 등장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고정인구 1천500여명과 유동인구 1천여명의 행정타운 초입에 위치한 행정A센터 상가는 지하1층~지상4층의 규모로 구성이 되어 있다.
1층은 자동차전시장 입점을 시작으로 편의점, 커피숍, 은행, 분식점 등이 입점예정이며, 2층은 패밀리레스토랑, 병의원, 헤어샵, 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예정이며, 3층~4층은 중리동 주민센터, 삼성화재, 삼성애니카, 건축사, 세무사 등 사무실로 이미 입점완료 하였다.
행정A센터가 이렇게 인기 높은 이유는 넉넉한 주차시설과 중리지구의 높은 미래가치 때문이다. 상가의 넉넉한 주차시설은 상가에 더 많은 사람의 방문으로 임대인과 임차인의 높은 매출과 영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천시에서 계획 중에 있는 ’설봉공원 밀레니엄파크조성‘으로 인한 미래가치를 빼 놓을수 없다. 2020년에 조성완료 계획으로 설봉 리조트&호텔, 한옥펜션, 캠핑장 및 설봉타워(전망대), 설봉열차(설봉모노레일)등을 조성하여 많은 관광객의 유치로 상가매출에 크게 도움을 줄거라 전망하고 있다. 이것으로 인하여 설봉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행정A센터의 상가의 매출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A센터”의 상품특징은 5.2m의 높은 층고(1층), 넓은 전용률과 활용도 높은 테라스공간, 냉난방시스템 완비이다. 또한 저렴한 분양가가 “행정A센터”의 인기에 한몫한다.
1층 기준 3.3㎡당 1800~2200만원대, 2층 600~700만원대로 주변시세보다 매우 저렴하고, 현재 준공이 완료되어 다양한 업종으로 임대 계약된 호실을 공실걱정 없이 바로 계약하여 임대료를 받을 수 있다.
분양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행정타운 내 상업시설이 전무하여 2천500여명의 고정수요를 독점하며, 내년 중리지구와 역세권 개발시 공사인부 수요발생, 완공시 3만여명의 고정수요 확보로 현재 및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 더불어 설봉공원이 밀레니엄파크로 개발완료시 문화+행정+주거의 3박자를 모두 갖춘 복합상권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분양사무소는 경기도 이천시 부악로 8에 위치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