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라그나로크’ 미국 현지 뜨거운 반응...예매율 ↑ 후끈
영화 ‘토르:라그나로크’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토르:라그나로크(감독 타이카 와이티티)’는 미국 현지의 영화 리뷰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최고점에 가까운 점수를 얻는 등 많은 기대를 모으는 영화다.
토르 시리즈 3편에 해당하는 ‘토르:라그나로크’는 죽음의 여신 ‘헬라’가 아스가르드를 침략하고, 세상은 모든 것의 종말 ‘라그나로크’의 위기에 처하면서 시작된다. 토르는 헬라에게 자신의 망치마저 파괴당하고, 어벤져스 동료인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이게 된다.
미리 시사회를 통해 관람한 영화 팬들은 ‘토르: 라그나로크’는 이제까지 시리즈와는 분위기가 다른 코믹한 영화라면서, 헐크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는 평가를 남기고 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오는 25일 개봉하며 12세 관람가다.
[사진=‘토르’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