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우의 소속사 크다컴퍼니 관계자는 24일 오후 서경스타에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에 출연을 확정했다. 윤균상의 조력자 역할로 연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2007년 뮤지컬 ‘화성에서 꿈꾸다’로 데뷔한 전성우는 이후 ‘화랑’, ‘스프링 어웨이크닝’, ‘여신님이 보고 계셔’, ‘쓰릴 미’, ‘블랙메리포핀스’, ‘M.Butterfly’, ‘데스트랩’, ‘베어 더 뮤지컬’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연극 배우로 활동했다.
무대 뿐 아니라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뷰티플 마인드’, 영화 ‘더테이블’ 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한편 ‘의문의 일승’은 ‘사랑의 온도’ 후속으로 오는 11월 말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