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일주일 간 ‘충청남도 신선식품 특별전’ 진행

롯데마트가 오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주일간 전 점에서 ‘충청남도 신선식품 특별전’을 진행한다.


‘충청남도 신선식품 특별전’은 충청남도 신선식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롯데마트 충청남도의 특산물 브랜드인 ‘오감’ 직송전 형태로 진행하는 행사다. 채소, 과일 등 충청남도의 다양한 신선식품을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산 고구마의 시장 활성화를 위해 ‘풍원미’라는 국산 토종 품종의 고구마를 선보여 2kg/1박스를 6,90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풍원미’고구마는 2014년도에 3년간의 지역적응 시험을 거쳐 개발 된 품종으로, 개발 뒤 시범농가 재배 및 재배장려를 통해 국산 고구마 시장에 토종 주력품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가 뚜렷한 상품이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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