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더 시티’ 킴 캐트럴, 젊었을 적 미모 “마네킨 뺨쳐”
킴 캐트럴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젊은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1956년 생으로 우리 나이로는 61세인 킴 캐트럴은 1975년에 데뷔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여배우다.
데뷔 당시에도 아름다운 미모로 인기를 끌었던 킴 캐트럴은 ‘마네킨’,‘폴리스 아카데미’ 등에 출연했고 이후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사만다 역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했다.
누리꾼들은 “사만다로 나올 때도 예뻤는데 젊었을 때는 정말 장난 아니네”,“마네킨 본 사람은 알겠지만 사람이 마네킨 역을 한다는 게 납득이 될 정도의 미모였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