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대화’스페셜 GV 개최...정지우 감독 및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영화의 모든 것

<해피엔드> <은교> 정지우 감독의 차기작이자 최민식을 비롯 세대별 대표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침묵>이 2일간의 특별한 GV를 개최한다.

<침묵>은 약혼녀가 살해당하고 그 용의자로 자신의 딸이 지목되자,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는 남자 ‘임태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해피엔드> 정지우 감독과 최민식이 18년 만에 다시 만난 작품이자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박해준, 이수경 등 충무로 젊은 실력파 배우들이 합세해 기대를 모으는 <침묵>이 스페셜 GV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먼저 10월 24일(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GV에는 <해피엔드> 이후 18년 만에 조우한 정지우 감독과 최민식이 참석해 <침묵>에 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모두 풀어주는 것은 물론 영화의 다양한 해석과 의미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어 10월 31일(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정지우 감독과 최민식,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박해준, 조한철, 이수경이 총출동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는 물론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하며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 섬세한 연출력의 정지우 감독과 한국 영화계를 이끄는 최고의 배우 최민식, 연기력과 매력을 겸비한 배우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박해준, 이수경의 결합으로 기대를 높이는 올해 가장 강렬한 드라마 <침묵>은 11월 2일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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