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현 일상도 화보처럼! 하늘하늘 여신강림 “아버지는 시집가지 말라고 한다” 과거 인터뷰
박시현과 최대성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일상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시현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이쁜 하늘. 오늘은 맑음 힐링 행복”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박시현은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있어 청순미를 강조했으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박시현은 지난 2007년 KLGA에 입회한 프로골퍼로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스포츠커뮤니케이션융합과를 졸업했다.
한편, 박시현과 최대성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난 2015년 박시현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시현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방송도, 골프 레슨, 학업도 바쁘다”며 “여기에 결혼까지 빨리하고 싶다. 아버지는 시집가지 말라고 한다”고 말했다.
[사진=박시현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