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노래, 수입 시선 집중! 한해 10억 원 벌어 월 8,000만 원 지출? “하고 싶은 거 다 해보고 싶어”

도끼 노래, 수입 시선 집중! 한해 10억 원 벌어 월 8,000만 원 지출? “하고 싶은 거 다 해보고 싶어”


래퍼 도끼 노래, 수입 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도끼는 계속해서 신곡을 발표하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한해 저작권료로 1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그는 120평의 럭셔리 하우스 소유하고 고급 외제차 수대를 소유하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상민과 딘딘이 도끼의 집을 방문했다.

딘딘은 평소 통 큰 씀씀이를 자랑하는 도끼에게 “이제 돈 좀 모아야 하지 않냐”고 질문했으며 도끼는 “돈은 30세부터 모을 계획이다. 그때까진 하고 싶은 걸 다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끼는 “모으기도 나름 모은다. 매일 저금통에 5만 원짜리 지폐를 넣고 있다”며 “기분 좋은 날엔 15만 원을 넣는다”고 말했으며 이날 방송에서 월 지출액이 8,000만 원 정도 된다고 밝혔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