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수지 이 조화 실화냐? 절친된 계기 “새벽 4시 생일 축하 노래 불러줘” 이유 없이 끌려
아이유와 수지의 관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와 수지가 밥 먹는 사진이 게재됐다.
올라온 사진 속 아이유와 수지는 다정하게 밥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수지는 지난 2011년 유인나와 함께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아이유의 절친으로 등장했다.
방송에서 수지는 “드라마를 함께 찍을 때는 막상 친하지 않았는데 (아이유의)생일 때 생일 축하노래를 불러주면서 친해졌다”며 친하게 지내게 된 계기를 전하자 아이유는 “새벽 4시에 노래를 불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는 아이유에 대해 “이유 없이 끌리고 잘 맞는다”고 전했으며 아이유는 “수지에게 유인나와 같은 언니가 돼 잘 챙겨주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