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전쟁] 이랜드 애슐리, '갈릭 홀릭' 메뉴로 가을철 고객 입맛 저격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아메리칸 그릴&샐러드바 레스토랑 ‘애슐리(Ashley)’가 가을을 맞이해 마늘 콘셉트의 신메뉴 17종을 출시했다. 애슐리는 이번 가을 시즌 동안 메인 메뉴부터 피자, 리소토 및 디저트까지 마늘을 활용한 메뉴를 샐러드바에 가득 차려내 마늘의 매력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갈릭 홀릭(Garlic Holic·사진)’을 선보인다. 특히 별도로 주문할 수 있는 시즌 한정 스테이크 메뉴도 선보여 특별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우선 고객에게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메뉴는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 ‘트리플 갈릭 스테이크’와 ‘갈릭 슈림프 스테이크’다. 합리적인 가격 9,900원으로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어 출시 이후 하루 평균 1,000개 이상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트리플 갈릭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스테이크 위에 매시트 포테이토와 세 가지 마늘을 곁들여 마늘의 풍미와 스테이크의 육즙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갈릭 슈림프 스테이크는 특제 소스로 양념한 스테이크와 통째로 튀겨낸 바삭한 통새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이 외에도 ‘갈릭 XO 삼겹살’ ‘블랙 갈릭 윙’ ‘갈릭 크럼블 치킨 스테이크’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갈릭 홀릭 신메뉴는 W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애슐리 이용가격은 W매장 기준 평일 런치 1만3,9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 공휴일 1만9,900원이다. 시간대 및 요일별 이용 가능한 메뉴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애슐리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13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신메뉴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애슐리 식사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애슐리 공식 홈페이지(www.myashley.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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