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마지막 항암 (치료). 가장 힘들 때 옆을 지켜준 사람. 평생을 두고 갚을게. 고맙고, 그동안 고생 많았어”라는 글을 올렸다.
![[SE★이슈] 유상무, 항암치료 마침과 동시에 공개 열애…“평생을 두고 갚을게”](https://newsimg.sedaily.com/2017/10/25/1OMFUT6R2U_1.jpg)
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상무의 손과 또 다른 이의 손이 담겨 있다.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유상무는 4시간에 걸친 짧지 않은 수술 끝에 무사히 회복해 최근까지 항암 치료를 받았다. 유상무는 이날 마지막 항암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암 판정 이후에도 자신의 SNS에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음을 알리며, 건강한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치료 활동과 동시에 개인 활동을 진행 중인 유상무의 방송 복귀는 미정이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