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은 25일 “‘신서유기4’에서 보여준 송민호의 예상을 뛰어넘는 활약에 힘입어 성사된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 위너’(이하 ‘꽃보다 청춘 위너’)가 오는 11월 7일(화)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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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 네 명으로 이루어진 그룹 위너는 이번 ‘꽃청춘’ 시리즈 출연으로 그동안 무대 위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열혈 청년의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그동안 출연진들조차 언제, 어디로 출발할지 모르게 떠나는 것이 컨셉이었던 ‘꽃청춘’ 시리즈의 특성상 이번 ‘꽃보다 청춘 위너’ 또한 출발을 가늠할 수 없었던 상황. 이후 ‘꽃청춘 위너’가 방송된다는 것이 알려지며 언제든지 떠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던 위너와 그런 위너를 속이기 위한 제작진의 치밀한 계획이 재미를 줄 전망이다.
한편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 위너’의 편성이 확정된 가운데 제작진이 호주에 도착한 위너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주를 배경으로 한 가수 위너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빠삐용 복장으로 사진을 찍은 멤버들의 모습에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또한 한층 들떠있는 위너 멤버들의 모습을 통해 ‘꽃청춘 위너’를 손꼽아 기다려온 시청자들에게 기다림을 채울 만큼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꽃보다 청춘 위너’는 오는 11월 7일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