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25일 서울 광장동 SK아카디아 연수원에서 2차 협력사 대표까지 참석자를 확대한 ‘동반성장 CEO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협력사 최고경영자(CEO) 세미나는 지난해까지는 1차 협력사 CEO만 참석했지만 올해부터는 참석 대상을 확대했다. ‘4차 산업혁명이 촉발한 경제·산업·사회 변화상과 기업의 생존전략’ 주제의 세미나를 마친 뒤 최광철(오른쪽 네번째) SK사회공헌위원장과 2차 협력사 CEO들이 서로 손을 맞잡고 상생을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