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11, 12화에서는 영심(이상희 분)이 처음 맡은 사건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영심은 손자가 수감되어있는 교도소에 찾아갔다. 하지만 손자는 처음 본 영심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 이에 영심은 ‘밥은? 잠은 잘만 해? 어디 아픈 덴 없어?’라며 손자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갔고 손자는 이내 영심에게 마음을 연듯한 모습을 보였다.
사건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고군분투 중인 영심이 자신의 첫 사건을 무사히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