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거물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의 부하직원으로 일했던 미미 할레이가 24일(현지시간) 그에게 성추행당한 사실을 폭로하며 눈물을 닦고 있다. 지금까지 와인스틴에게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힌 여성은 50명을 넘어섰다. /뉴욕=UPI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