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민 “남편, 하버드 MBA 출신 맞지만 재벌은 아냐”



‘택시’ 김민이 남편 재벌설을 해명했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배우 김민의 미국 LA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MC 이영자는 “남편이 재벌이다? 김수현 페이스다?”라는 소문을 언급했다.


이에 김민은 “김수현이요?”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민은 “남편이 뭐 때문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던가”란 물음에 “아직도 확신이 안 선 거 같은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민은 오만석이 “남편이 하버드 MBA 출신의 영화감독이라더라”라고 묻자 “처음 만났을 때는 영화 감독이었고 지금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김민은 남편이 재벌 소문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