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오는 10월 28일(토) 첫 방송을 앞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어제(25일) 득녀한 비를 축하하며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해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126명의 출연자와 스태프 일동은 예쁜 공주님을 위한 모자와 양말을 선물했다. 공개녹화부터 지금까지 참가자들과 프로그램을 위해 달려 온 비의 열정과 진심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경사스러운 일을 기념하며 한 마음 한 뜻으로 선물을 준비했다고.
이들의 돈독한 관계는 어제(25일)도 확인할 수 있었다. 예쁜 공주님의 탄생 소식에 축제를 방불케 했던 합숙소의 여성 참가자들이 비에게 감동적인 영상 메시지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한 것. 축하 메시지와 함께 선후배의 끈끈한 정이 느껴져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더 유닛’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엿보였다.
이처럼 출연자와 스태프 모두가 똘똘 뭉쳐 특급 의리를 뽐내고 있는 ‘더 유닛’은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꿈에 한 발 다가가고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선배군단과 제작진,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땀 흘리며 도전하는 참가자들이 써내려갈 이야기는 벌써부터 가슴을 뛰게 만들고 있다.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이번 주 토요일(28일) 밤 9시 15분 첫 방송.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