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마감은 11월6일까지이며 올해는 선발 인원을 사전에 정하지 않고 우수한 인재를 최대한 많이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경영기획·경영지원·영업·마케팅 부문은 전공에 상관 없이 지원할수 있고 연구·개발·학술 부문은 약학이나 생명공학 등으로 전공 제한이 있으므로 자격요건을 확인해야 한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대웅제약은 회사의 이익보다 개인의 성장을 우선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도전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는 회사”며 “제약산업을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지원자는 누구나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