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라그나로크' 27~28일 CGV 홍대서 ‘토르 데이’ 개최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감독 타이카 와이티티)가 개봉 및 흥행 기념으로 27일부터 28일까지 CGV 홍대에서 ‘토르 데이’를 개최한다.



역대 10월 개봉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 경신 및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둔 마블 <토르: 라그나로크>가 바로 오늘인 10월 27(금)부터 10월 28일(토)까지 양일 간 CGV 홍대에서 <토르> 시리즈를 사랑하는 관객들을 위해 ‘토르 데이’를 전격 개최한다.


대한민국의 핫플레이스인 CGV 홍대에서 진행될 ‘토르 데이’는 CGV 홍대 4개관에서 이틀 내내 <토르: 라그나로크>를 화끈하고 유쾌하게 즐길 기회를 준비했다. 먼저 망치를 잃은 토르 대신 망치를 내려칠 수 있는 망치 게임 이벤트와 토르, 헐크, 헬라 등 영화 속 히어로로 변신할 수 있는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 등 다양한 상설 코너를 준비하여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토르 데이’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한정판 오리지널 스티커를 증정하고,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객들을 위해 푸짐한 경품을 준비해 활기를 더한다. 특히, 10월 31일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마블 히어로 코스튬을 착용한 관객들의 참여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돼 더욱 색다른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토르 데이’는 개봉 직후 폭발적 호평과 관심을 보내온 영화 팬들과 <토르: 라그나로크>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될 것이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2017년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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