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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방직, 1,980억원 규모 부동산 처분 결정
입력
2017.10.27 14:13:32
수정
2017.10.27 14:13:32
대한방직(001070)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토지와 건물을 부동산 개발업체 자광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양도금액은 1,980억원으로 자산총액의 53.28%에 해당한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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