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 여성미 가득한 러블리한 미모 ‘요정 자태’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가 여성미가 뚝뚝 흐르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65분 내내 휘몰아치는 LTE급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KBS 2TV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27일(금) 서지수(서은수 분)의 요정자태가 담긴 스틸을 공개, 베일을 벗었다.
극 중 서은수는 빵에 살고 빵에 죽는 ‘빵순이’ 서지수로 분한 가운데 빵집 아르바이트를 위해 언제나 질끈 묶은 양갈래 머리와 편하고 수수한 차림으로 털털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지수는 털털함은 오간데 없는 요정자태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의 트레이드마트인 양갈래를 풀고 리본 블라우스에 체크 원피스를 입은 모습을 선보인 것. 특히 우윳빛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누드톤 메이크업과 살짝 웨이브진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업그레이드 시킨 지수의 자태가 뭇 남성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렸다.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KBS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