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돌산대교 통행 차량은 거북선대교로 우회해야 한다. 다만 공사 기간 중 관광객 차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일요일 자정까지는 차량 통행을 허용하고, 이 기간에는 일시 공사를 중지한다.
익산국토청은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인근 도로에 도로전광표지판(VMS)과 현수막, 교통안내 표지판 등을 설치해 돌산대교 통행 차단 시설과 우회 노선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