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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장어의 꿈' 노래에 눈물 훔치는 윤원희
입력
2017.10.27 15:55:16
수정
2017.10.27 15:55:16
신해철 아내 윤원희 씨가 ‘민물 장어의 꿈’을 들으며 흐르는 눈물을 닦고 있다.
27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유토피아추모관에서 팬클럽 철기군과 신해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관하는 故신해철 3주기 추모식 ‘귀환’이 열렸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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