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을 앞세운 백여개 스타트업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자랑하며 현장에 모인 투자자와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스페셜세션 연사로 나섰던 마리오 순타누 시나르마스그룹 대표는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의 미래 잠재적 가능성뿐만 아니라 스포츠선수처럼 도전적인 사고방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
국내 스타트업 참가업체인 핸디즈의 엄유진 사원은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모여 자신의 회사를 알리는 자리이기 때문에 서로 커뮤니티도 형성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스타트업간의 단순한 교류의 장을 넘어 한국의 스타트업 산업 전체가 나아갈 길을 제시한 아시아비트서울2017. 열정과 도전 그리고 기회가 가득했던 그 현장 모습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