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2’ 장동선 박사가 남다른 수다왕 면모를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알쓸신잡2’에서는 유희열이 새 멤버 유현준 건축과 교수와 장동선 뇌인지 박사를 테스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희열은 “여기 들어오려면 몇 가지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희열은 장동선 박사에게 “앉은 자리에서 10시간 수다 떨어본 적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장동선 박사는 “난 너무 자주 그래서...”라며 “ 와이프가 제발 자제 좀 하라고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유현준 박사는 “두 번 정도 봤는데 왠지 그럴 것 같았다”고 맞장구를 쳐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알쓸신잡2’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