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는 지난 27일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6.20%상승한 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스터블루는 장중 한때 가격제한폭인 29.83%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미스터블루 측은 “신규 유료 5개 작품은 현재 서비스 전으로 작품을 공개하기는 어렵다”며 “11월 1개 작품, 12월 2개 작품, 내년 2개 작품 순으로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스터블루는 콰이칸과 함께 중국 양대 만화 플랫폼으로 꼽히는 ‘텐센트 동만’에도 유료 5개 작품을 추가로 공급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회사는 이미 텐센트 동만에 유료 작품 ‘타로 판의 방’을 서비스하고 있다. 텐센트 동만은 중국 종합 인터넷 기업 텐센트의 만화전문사이트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