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가 국내 최대 캠핑 페스티벌 ‘제 9회 2017 고아웃 캠프’에서 운영한 지프 드라이브 스루는 가족 단위의 캠핑 참가자 750여명이 이용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지프 드라이브 스루가 운영된 익스피리언스존에서는 최강의 오프로더 지프 랭글러를 타고 27도 경사의 사이드 슬로프에서 주문을 하고 수평을 맞춰야 결제가 가능한 시소 페이먼트 구간을 거쳐 28도 급경사의 3.5m 높이 철제 구조물 위에서 주문한 음식을 받아 내려오는 코스를 통해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또 지프 드라이브 스루 체험 고객을 위해 지프 라운지를 마련, 보다 편안한 식사 및 휴식공간을 제공했다. 브랜드존에서는 지프 차량전시와 함께 구매상담도 진행됐다.
FCA 코리아는 지프 드라이브 스루와 함께 지프의 SNS 이벤트를 통해 10팀 40여명을 초청, 지프 캠핑존을 운영했다.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진 지프 캠핑존에서는 오프로드와 캠핑, 그리고 지프를 사랑하는 캠퍼들이 모여 브랜드의 감성을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2012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는 고아웃 캠프(GO OUT CAMP)는 캠핑과 공연,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어 캠핑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최대 캠핑 페스티벌이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