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032350)(032350)이 30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5.84% 오른 13,150원을 기록하면서 2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장 한때 롯데관광개발은 13,300원까지 오르며 이틀 연속으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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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중국 최대 온라인사이트 '씨트립'에는 그간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중단됐던 한국 단체관광 여행 상품이 7개월 만에 다시 등장하며 관심을 모았고, 시진핑 2기 출범에 따른 대중관계 완화 기대감이 여행주 등 중국 관련주에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롯데관광개발은 제주시 노형동에 조성되는 제주 드립타워 복합리조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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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174900)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앱클론은 상장한지 24거래일만에 공모가 대비 3.6배가 상승하고 있다. 최근 항체신약 'AC101'을 중국 푸싱제약 자회사(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에 기술 이전하는 1,65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고, 범중국 판권이 기술이전 됐지만 중국 이외 지역의 글로벌 판권은 앱클론이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앱클론은 높은 회전율과 장중에 주가 변화폭이 크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은 투자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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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호텔신라(008770), 뉴보텍(060260), 쿠첸(225650), SK하이닉스(000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