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남친룩의 정석"…류준열, 팬사랑 넘치는 사인회

배우 류준열이 스파브랜드 탑텐과 함께한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영화 ‘택시 운전사’로 ‘천만 배우’란 수식어에 이어 오는 2일 영화 ‘침묵’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류준열은 지난 28일 바쁜 일정 속에도 탑텐(TOPTEN10)과 팬들을 위해 아낌없는 시간을 함께했다. 평소 개인 SNS에서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내며 ‘류준열 스타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그는 이날도 직접 탑텐의 차콜 램스울 스웨터와 치노팬츠를 매치하고 시크한 블랙의 리얼구스와 폴라리스 롱패딩으로 그만의 스타일을 연출해 현실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사진=탑텐
이날 현장에는 그를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행사장과 주변 일대가 인산인해를 이루며 그 인기를 실감했는데 사인회가 시작되자 류준열은 기다린 팬들을 위해 다정한 손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한명 한명 심쿵 아이컨택으로 팬들과의 남다른 소통이 화제가 됐다.

행사를 주관한 탑텐 관계자는 “스타필드내 캐주얼존 1위에도 올랐던 탑텐 매장이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어 이에 보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많은팬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류준열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탑텐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탑텐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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