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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故 김주혁 측은 빈소를 차리는 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은 만실 상태로, 소속사 측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서도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빈소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김주혁은 이날 오후 4시 2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의 한 아파트 정문 부근에서 자신의 SUV 차량을 운전하던 중 그랜저 차량을 추돌한 후, 아파트 벽면에 부딪친 후 전복됐다. 이후 건대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오후 6시 30분 경 사망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