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준 상무는 “김주혁의 사고와 사망원인을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례절차는 부검이 확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 사인에 대해서는 반드시 부검 결과가 나오는 대로 알려드리겠다. 그때까지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주혁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그랜져 차량을 들이받은 이후 돌진, 아파트 벽에 부딪힌 후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