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영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토론회가 1일 인하대에서 열린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인천지역연합회(인천 과총)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 인천지역 혁신 토론회’를 주제로 인천지역 과학기술 및 산업부문의 대응 전략과 과제를 다룰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지자체와 중앙정부의 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제언, 미래 일자리 대책, 물류혁신 방안과 3D 프린팅 기술 육성 방안 등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조원승 인천 과총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최순자 인하대 총장의 축사와 발제,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