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대회가 마무리되고 구체적인 규제안이 도출될 수 있다는 시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것.
-금일 3분기 실적시즌이 마무리되면 단기적으로 시장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
-상해종합지수 3,400pt 돌파에 대한 부담감이 상존하기 때문에 시장의 단기 조정 가능성을 염두할 필요가 있음.
-다만, 올해 규제 환경 하에서도 중국 증시는 내성이 강해졌음을 증명했고 우량기업의 펀더멘탈은 여전히 견조하기 때문에 기간 조정에 그칠 것으로 판단.
-금융규제가 지속될 경우, 안정적 실적성장을 보여주는 가치주에 관심을 가지되, 금리인상 수혜주로 보험주, 4대 국유은행, 그리고 자생적 성장동력을 보유한 소비주에 집중할 것을 제안.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