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家, 국내 중기 손잡고 전기차 시장 진출

이탈리아 스포츠카 브랜드를 창업한 람보르기니 가문이 국내 중소기업 GPCC와 손잡고 12월 이륜 전기차 ‘이소 모토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에디션’을 출시하며 국내 전기차 시장에 진출한다. 이소 모토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에디션은 최대시속 80㎞/h로 1회 충전 시 최대 150㎞까지 달릴 수 있다. 국내 출시 가격은 450~560만원. 31일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람보르기니 3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운데)와 박정민(왼쪽) GPCC 대표가 람보르기니 에디션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GPCC코리아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