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헬스케어 서비스 무료 제공

한국교직원 공제회는 다음 달 6일부터 공제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 서비스인 ‘교직원라이프 헬스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4시간 1대1 전화상담, 교직 생활 중 겪을 수 있는 정신적 문제에 대한 심리상담, 전국 대학병원의 진료협력센터를 통한 예약 대행 서비스, 암·심혈관 질환 등의 진단을 위해 3차 종합병원 방문 시 차량 지원, 치매 자가진단 및 예방관리 프로그램 제공 등이다.

대상은 다음 달 6일 이후 교직원 공제회 종합공제 및 더블업종합공제 세 구좌 이상 신규 가입한 피보험자와 기존 가입자 중 백세누리행복공제(기본형, 생애주기형), 종합공제, 더블업종합공제 세 구좌 이상 가입한 피보험자가 해당한다. 서비스를 받으려면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해야 하며 보험가입 다음 달부터 3년간 제공된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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